수원지방검찰청은 경기도교육청의 인터넷전화 설치사업 계약을 도와주고, 통신 관련 업체로부터 금품을 받은 혐의로 전 경기도의원 51살 A씨를 구속했습니다.
A씨는 지난 2007년부터 최근까지 특정 업체가 경기도교육청의 인터넷전화 설치사업과 교육정보전산시스템 인터넷망 설치사업 등을 따낼 수 있게 도와주고, 그 대가로 억대의 금품을 받은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A씨는 두 차례 경기도의원을 지냈으며, 도의회 교육위원으로도 활동했던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검찰은 조만간 돈을 건넨 통신 업체 관계자들도 불러 조사할 방침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