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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가부 "서울대병원 해바라기센터 확장…치료실 신설"

이종훈 기자

입력 : 2015.07.20 12:07


여성가족부는 서울 종로구에 있는 서울대학교병원 서울해바라기센터를 확장했다고 밝혔습니다.

기존 장소가 협소해 피해자들의 사생활을 충분히 보호하거나 쾌적한 치료 서비스를 제공하지 못한다는 판단에 따른 것입니다.

서울대병원은 이를 위해 병원 건물 안에 있는 센터에서 도보 7분 거리에 별관을 새롭게 열었습니다.

이에 따라 서울대병원 해바라기센터 면적은 총 218㎡로 기존보다 3배 이상 넓어졌습니다.

또 가족치료실과 지속상담실이 새롭게 설치됐으며 심리치료실은 확장돼 인근 지역 거주 피해자들이 더욱 편안한 환경에서 상담과 치료를 받을 수 있게 됐다고 여가부는 밝혔습니다.

여가부는 광역시도와 지방경찰청, 병원 등과 손잡고 성폭력, 가정폭력, 성매매 피해자에게 365일 24시간 의료와 수사, 법률, 니 상담, 심리지원 서비스를 제공하는 해바라기센터를 운영 중입니다.

현재 전국에 총 34개 센터가 운영 중이며 올해 안에 서울 동대문 삼육서울병원과 경북 김천 김천제일병원에 2개를 추가 설치할 예정입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