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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라질 상파울루서 40대 한인동포 괴한에 피격

윤영현 기자

입력 : 2015.07.20 05:08


브라질 상파울루 시에서 한인 동포가 괴한에게 총격을 받아 부상하는 사건이 발생했습니다.

상파울루 총영사관은 현지 시간으로 18일 저녁 7시쯤 40대 후반의 한인 동포 오모씨가 상파울루 시 남부 아클리마상 지역에 있는 아나 호자 지하철역 근처에서 차량을 몰고 가다 무장강도를 만났습니다.

괴한이 쏜 총알은 왼쪽 어깨를 관통했으며 오씨는 응급수술을 받고 회복 중입니다.

총영사관 관계자는 "피해자는 현재 중환자실에서 회복 중인 것으로 안다"면서 "정확한 사건 경위를 파악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오씨는 15년 전쯤 브라질로 이주했으며 의류업과 관련된 일을 해온 것으로 전해졌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