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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스 폭발 여수 조선소 전면 작업중지 명령

입력 : 2015.07.17 14:16


여수고용노동지청은 오늘(17일) 오전 폭발사고가 발생한 전남 여수시 모 조선소에 대해 전면 작업중지를 명령했습니다.

여수지청은 사고가 나자 현장에 지청장과 근로감독관이 출동해 근로자 피해 상황과 사고 원인 파악에 나섰습니다.

현장 조사 결과 안전 관리상에 문제가 있다고 판단해 전면 작업중단을 내렸으며, 안전진단 명령과 안전보건개선계획 수립 명령을 추가로 내릴 방침입니다.

여수지청은 사업장 관계자와 작업자들을 소환해 사고 원인 파악과 함께 안전조치를 소홀히 했는지를 수사하고, 산업안전보건법 위반 사항이 발견되면 관련자들을 사법처리하는 등 엄중히 조치할 계획입니다.

오늘 오전 8시쯤 전남 여수시 남산동 모 조선소에서 가스폭발 사고가 발생해 용접작업을 하던 51살 A씨가 10여m 높이의 작업대에서 떨어져 숨졌습니다.

(SBS 뉴미디어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