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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천서 이웃 간 칼부림…아들 사망·어머니 중태

김아영 기자

입력 : 2015.07.17 13:34|수정 : 2015.07.17 17:58


오늘(17일) 새벽 경기도 부천의 연립주택에서 40대 남성이 아래층 모자에게 흉기를 휘둘러, 아들은 숨지고, 어머니는 중태에 빠졌습니다.

오늘 새벽 0시 반쯤 경기도 원미구의 한 연립주택 1층에서 51살 장모씨와 장씨의 아들 21살 박모씨가 흉기에 찔려 쓰러진 채 발견됐습니다.

모자는 이웃 주민의 신고를 받고 출동한 119에 의해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주변 CCTV 영상 등을 확보한 경찰은 사건 직후 달아났던 윗층 주민 49살 이모씨를 용의자로 특정해 검거했습니다.

경찰은 이씨가 윗층 모자와 평소에도 가끔 다퉜다는 주민 진술을 토대로 원한 관계에 의한 범행에 무게를 두고 있습니다.

범행이 일어난 이 연립주택은 2층짜리 건물로 한 층에 3가구씩 거주하고 있습니다.

경찰은 이씨를 상대로 구체적인 범행 동기를 조사할 방침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