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베이징과 인접한 허베이성에서 폭죽공장 폭발사고로 21명이 숨진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지난 12일 허베이성 닝진현의 한 폭죽공장에서 대형 폭발사고가 발생했다고 신화통신은 보도했습니다.
공안은 공장주변이 완전히 부서져 희생자 확인을 못하다가 어제 유전자 검사 결과 최종 21명이 숨진 것으로 확인됐다고 밝혔습니다.
이 사고로 25명이 다쳤으며 1명은 실종상태라고 덧붙였습니다.
사고현장 부근에서 부상을 당한 한 주민은 "어찌 된 영문인지 알 수 없지만 지진이 난 것처럼 흔들렸고 창문이 박살났다"고 말했습니다.
공안은 공장에서 폭죽을 제조하다 사고를 낸 것으로 보고 사고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