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엔 회원국의 4분의 1가량이 반기문 사무총장의 후임으로 여성을 뽑자는 캠페인에 동참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여성 사무총장이 탄생하면 유엔 70년 역사상 최초의 일입니다.
AP통신이 입수해 보도한 '유엔 사무총장으로 여성을 지지하는 친구들의 모임' 문건에 따르면 지금까지 193개 회원국의 4분의 1에 육박하는 42개국이 여성 사무총장 지지 서명에 동참했습니다.
그러나 사무총장 선출에서 실질적인 영향력을 행사할 수 있는 유엔 안전보장이사회 5개 상임이사국은 아무도 서명에 동참하지 않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