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뉴스

뉴스 > 경제

[속보] 삼성, 엘리엇 가처분 2심도 승소…주총 장애물 제거

입력 : 2015.07.16 11:46|수정 : 2015.07.16 12:05


법원이 미국계 사모펀드 엘리엇 매니지먼트가 삼성물산-제일모직 합병을 저지하기 위해 낸 가처분 항고를 모두 기각했습니다ㅣ.

서울고법 민사40부(이태종 수석부장판사)는 엘리엇이 삼성물산 등을 상대로 다시 낸 '주주총회 결의 금지' 및 'KCC 의결권 행사 금지' 가처분을 원심처럼 기각한다고 밝혔습니다.

재판부는 삼성물산-제일모직 합병이 불합리하지 않다고 기각 이유를 설명했습니다.

이에 따라 삼성물산은 17일 오전 9시 주주총회에서 제일모직과의 합병안을 회의에 부치는 데 대한 모든 법적 장애물을 제거하게 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