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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시각 세계]
이제 물놀이의 계절이죠?
수영은 하고 싶은데, 따가운 햇볕이 걱정이라면 이런 방법도 있습니다. 중국 칭다오로 가보겠습니다.
여기 햇빛 가리는 가면 '페이스 키니'가 있습니다. 해수욕장에서 이 가면을 쓰면 물속에서든 물 밖에서든 자외선 걱정은 사라집니다.
올해는 색깔과 디자인이 더 다양해졌다는데요, 햇볕은 확실히 막을 수 있는데, 가끔 눈총을 받을 때가 있습니다. 특히 남성분들이 만약에 이런 가면을 쓰면 복면강도로 오해를 받을 수 있다는 점도 염두에 둬야 합니다.
이 페이스 키니는 전신을 다 가릴 수 있는 수영복을 만들어 달라는 고객의 요청에 의해 탄생됐다고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