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란 최고지도자인 아야톨라 알리 하메네이가 이란 핵협상 타결안은 면밀히 검토돼야 한다는 입장을 밝혔다고 로이터통신이 보도했습니다.
하메네이는 하산 로하니 이란 대통령에게 보낸 서한에서 "협상 타결은 중요한 발걸음이지만 합의의 내용은 면밀히 검토돼야 하며 합의안이 의결됐을 때 다른 쪽이 이를 깨지 못하도록 법적 절차도 면밀하게 밟아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하메네이는 이란 핵협상에 참여한 주요 6개국을 거론하며 "일부 국가는 신뢰할 수 없다"고도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