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탈리아 통계청은 지난해 이탈리아에서 400만 명 이상이 최저생계비 이하의 소득으로 살아가는 절대빈곤 상태인 것으로 집계됐다고 밝혔습니다.
이탈리아 지난해 절대빈곤 가구는 전체 가구의 5.7%인 147만 가구이고, 인구 전체로는 6.8%인 410만 2천 명이 절대빈곤 인구로 조사됐습니다.
절대빈곤 중 186만 6천 명이 이탈리아 남부에 거주하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성·연령별 절대빈곤 인구는 여성이 204만 4천 명, 어린이는 104만 5천 명, 18세에서 34세의 청년층은 85만7천명, 35세 이상은 59만 명으로 분석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