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의 우주 탐사선 뉴호라이즌스가 명왕성에 접근한 후 지구와 교신에 성공했습니다.
미국 항공우주국 NASA는 오늘(15일) 오전 10시 교신 성공 장면을 전세계에 인터넷으로 생중계했습니다.
NASA는 뉴호라이즌스가 명왕성과의 근접조우한 후 동력과 온도 등 시스템이 정상으로 확인됐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뉴호라이즌스의 명왕성 근접조우가 공식으로 확인됐습니다.
뉴호라이즌스는 이 시각부터 초당 2천 비트 정도의 속도로 지구에 데이터를 전송 중이며 데이터 전송이 완료되려면 18개월 정도가 걸릴 것으로 보입니다.
명왕성은 1930년 미국 천문학자 클라이드 톰보 발견했고 곧바로 태양계의 9번째 행성으로 분류됐지만, 국제천문연맹은 2006년 8월 행성에 대한 기준을 바꾸면서 명왕성을 왜소행성으로 '격하'해 재분류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