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뉴스

뉴스 > 경제

"AI위험 사실상 없어졌다"…위기경보 하향 조정

조성원 기자

입력 : 2015.07.15 09:54


농림축산식품부는 지난해 9월 24일 전남 영암에서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 AI가 발생해 내린 전국 이동제한 조치를 오늘(15일) 오후 6시부로 해제하기로 했습니다.

지난달 10일 전남 영암 종오리 농장에서 AI가 마지막으로 발생한 이후 살처분·소독 조치가 끝난 날로부터 30일이 지났고 예찰지역 내 가금류에 대한 검사 결과 이상이 없기 때문입니다.

아울러 전국 이동제한 해제 시점부터 위기경보 단계를 '경계'에서 '관심'으로 두 단계 낮추기로 했습니다.

위기경보는 관심→주의→경계→심각의 4단계로 구성돼 있습니다.

작년 첫 AI 발생 이후 지금까지 9개 시·도와 34개 시·군에서 AI 총 162건이 발생했으며, 농가 234호의 가금류 511만 수를 살처분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