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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자들 상습 성추행한 초등학교 교사 구속

입력 : 2015.07.14 07:51


서울시내 초등학교 교사가 제자들을 상대로 여러 차례 성추행한 혐의로 구속됐습니다.

서울지방경찰청 성폭력수사대는 서울 중랑구의 한 초등학교 교사 박 모(60)씨를 강제추행 혐의로 구속했다고 밝혔습니다.

피해 초등학생들은 박 씨가 주로 버스나 빈 교실 등지에서 신체 접촉을 했다고 진술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박 씨의 이 같은 행각은 1회성이 아니라 상습적으로 이뤄진 것으로 경찰은 파악하고 있습니다.

박 씨의 행각은 피해 학생 부모의 신고로 경찰 수사가 시작되면서 드러났지만, 박 씨는 경찰에서 범행을 부인하고 있습니다.

경찰은 박 씨가 학생들을 상대로 저지른 성추행이 더 있을 것으로 보고 현재 여죄를 추궁하고 있습니다. 

(SBS 뉴미디어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