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곳곳이 폭염과 가뭄 등 이상기후로 몸살을 앓는 가운데 중국에도 지난 주말 40도에 육박하는 폭염이 강타했습니다.
중국 중앙기상대는 어제(12일) 오후 2시를 기해 화베이, 황화이 중동부 등 전국 곳곳의 기온이 30도 이상을 기록했다고 발표했습니다.
이 가운데 베이징, 톈진, 허베이성 스자좡, 충칭, 하이난성 하이커우가 모두 35℃를 넘었습니다.
베이징은 낮 최고기온이 올 들어 최고인 38.7℃를 기록했습니다.
중앙기상대는 내일까지 중국 곳곳이 35∼37℃를 기록할 것이라면서 이중 일부 지역은 39∼40℃까지 올라갈 것으로 예보했습니다.
기상대는 오늘 오전 6시를 기해 폭염 황색경보를 다시 발령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