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연방준비제도가 이르면 오는 9월 금리를 인상할 것이란 관측이 월가에서 또다시 제기됐습니다.
미국 최대 사모펀드 블랙스톤의 자문 서비스 담당 바이런 위엔 부회장은 블룸버그 TV와 대담에서 "지난 2분기 미국 경제가 예상보다 훨씬 더 양호했다고 판단한다"면서 이 때문에 "연준이 금리를 올리려고 안달하고 있다는 생각"이라고 말했습니다.
블룸버그도 이와 관련해 재닛 옐런 연준 의장이 현지시간으로 지난 10일 클리블랜드 회동 연설에서 미국 경제가 호조를 보이기 때문에 연내 금리가 인상될 것으로 보는 판단이 불변이라고 말했음을 강조했습니다.
위엔 부회장은 "미 경제 펀더멘털이 연말까지 계속 개선될 것"이라면서 기업들의 수익성도 "예상보다 나아지고 있다"고 분석했습니다.
그는 또 유가도 적정 수준 상승할 것으로 보인다고 덧붙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