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젯밤(12일) 10시 반쯤 경기도 이천시 영동고속도로 강릉 방향 호법분기점 인근에서 47살 김 모 씨가 몰던 승용차가 1, 2차로 사이에 정차해 있던 화물차를 들이받았습니다.
이 사고로 화물차 운전자 62살 장 모 씨가 숨졌습니다.
장 씨의 차량은 사고가 나기 4분 전쯤 빗길에 미끄러지면서 중앙분리대를 들이받고 멈춰선 상태였습니다.
이어 장 씨는 뒤따라오던 차량에 위험을 알리려고 손전등으로 수신호를 보내다 사고를 당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경찰은 뒤따라오던 김 씨가 장 씨의 화물차를 발견하지 못해 사고를 낸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파악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