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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3분기 실적도 '빨간불'…"영업익 7조234억"

임태우 기자

입력 : 2015.07.12 09:55


삼성전자가 갤럭시 S6의 판매 부진 등으로 시장 기대에 못 미치는 2분기 잠정 실적을 발표하자 증권가는 실망감을 드러내며 3분기 실적에 대한 전망치를 줄줄이 낮추고 있습니다.

금융정보업체 에프앤가이드는 지난 10일 기준으로 증권사 19곳이 제시한 삼성전자의 3분기 영업이익 추정치 평균을 7조 234억 원으로 집계했습니다.

이는 2분기 컨센서스와 비교하면 3.27% 감소한 수준입니다.

가장 낮은 전망치를 내놓은 곳은 현대증권으로, 6조 4천970억 원을 제시해 지난달 전망치보다 1조 원 가까이 하향 조정했습니다.

여기에는 갤럭시 S6의 판매량이 예상보다 부진해 해당 부문의 회복에 대한 기대감이 덩달아 줄어든 것도 한몫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