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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택경기 살자 청약저축 날다…1년새 10조 원 증가

임태우 기자

입력 : 2015.07.12 09:59


주택경기 회복세와 저금리 기조에 힘입어 주택청약종합저축이 1년 사이에 10조 원 넘게 늘었습니다.

국토교통부는 6개 시중은행의 주택청약종합저축 잔액이 지난해 5월 말 30조 5천425억 원에서 올해 5월 말 41조 3천806억 원으로, 10조 원 넘게 증가했다고 밝혔습니다.

특히 올 상반기 증가세가 가팔랐습니다.

올해 2월에 전월대비 1조 810억 원 증가한 이래로 4개월 연속 매월 1조 원 넘게 늘고 있습니다.

주택청약종합저축이 출시된 2009년 5월 이후로 4개월 연속 1조 원 이상 늘어난 것은 이번이 처음입니다.

이처럼 주택청약종합저축이 폭증하는 것은 전세난에 시달리던 고객들이 내 집 마련에 적극 나서는 데다 금리도 상대적으로 높기 때문으로 분석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