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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코하람, 나이지리아 마을 습격…11명 사망

정혜진 기자

입력 : 2015.07.11 23:15


이슬람 극단주의 무장단체 보코하람이 나이지리아 동북부의 한 마을을 습격해 주민 11명이 사망했다고 현지 주민이 밝혔습니다.

나이지리아 보르노주의 주도 마이두구리에서 남쪽으로 약 100km 떨어진 이 마을의 주민 키아리 산다는 보코하람 대원들의 공격에 11명이 숨지고 마을 전체의 절반가량이 화염에 휩싸였다고 말했습니다.

이 지역 민병대도 현지시간 어제(10일) 저녁 8시쯤 보코하람의 공격이 있었다고 전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