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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호위반 승용차 운전자, 택시 들이받고 도주

정혜진 기자

입력 : 2015.07.11 15:52


오늘 새벽 4시 50분쯤 부산 사하구 장림동 신한은행 사거리에서 정지 신호를 위반한 승용차가 직진하던 택시를 들이받았습니다.

사고를 낸 승용차 운전자는 차를 버리고 그대로 달아났습니다.

타박상을 입은 택시기사 58살 김모 씨가 도주하는 운전자를 잡으려 했지만 오히려 승용차에 동승했던 19살 이모 군에게 가로막혀 폭행을 당했습니다.

경찰은 이군을 폭행 혐의로 불구속 입건하고 달아난 운전자를 뒤쫓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