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지방경찰청 성폭력특별수사대는 학원생인 8살 여아를 강제추행한 혐의로 인천 모 태권도 학원 사범 31살 A 씨를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A씨는 지난달부터 최근까지 인천시 서구의 자신이 운영하는 태권도 학원에서 8살 여자 원생을 수차례 끌어안고 입맞춤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지난 8일 이 원생의 부모로부터 112 신고를 접수하고 수사에 착수했습니다.
당시 신고를 받은 경찰은 태권도 학원으로 출동했으며 A씨를 임의동행 형식으로 지구대로 데리고 와 조사를 벌였습니다.
A씨는 경찰에서 혐의 대부분을 인정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경찰 관계자는 "다음 주 피해 아동을 먼저 조사한 뒤 A씨를 피의자 신분으로 다시 소환할 예정"이라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