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에서 이달 1일 발생한 공무원 연수생 버스사고를 수습하던 중 투신 사망한 최두영 지방행정연수원장의 시신이 어제(10일) 오후 인천공항에 도착했습니다.
최두영 연수원장의 시신은 대기하던 운구차량으로 세브란스병원 장례식장으로 옮겨졌습니다.
장례는 행정자치부장으로 치러집니다.
영결식은 내일 오전에 엄수됩니다.
정종섭 행자부 장관은 어제 지방 일정을 마치고 밤늦게 서울로 올라와 곧바로 빈소를 찾아 조문했습니다.
최두영 원장은 지린성 지안에서 발생한 공무원 버스 추락사고 현지사고수습팀의 일원으로 이달 2일부터 현지에 머물렀으며, 5일 새벽 3시쯤 호텔건물 외부 지상에 쓰러진 채 발견돼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결국 숨졌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