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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서 경찰 순찰차 포함 9중 추돌사고…4명 부상

안서현 기자

입력 : 2015.07.10 12:21|수정 : 2015.07.10 12:25


오늘(10일) 오전 8시 40분쯤 인천 동구 화수동의 한 사거리에서 대형트럭이 중앙선을 넘어 신호 대기 중이던 경찰 순찰차 등을 들이받는 등 9중 추돌사고가 발생했습니다.

이 사고로 순찰차에 타고 있던 인천 중부경찰서 소속 34살 A 경사 등 경찰관 2명과 트럭 운전자 등 4명이 다쳐 근처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이번 사고는 월미도에서 송현근린공원 방향으로 3차로에서 달리던 25톤 트레일러가 우측에서 끼어든 차량과 스치면서 시작됐습니다.

이 트레일러는 이후 왼쪽으로 방향을 틀었고, 1차로와 2차로를 달리던 트럭 2대가 이를 피하려고 잇따라 반대편 차선을 넘으면서 경찰 순찰차 등 차량 5대와 충돌했습니다.

경찰은 사고 운전자와 목격자들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