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로존이 구제금융 협상 기간에 그리스의 자금난을 덜어줄 수 있도록 단기자금 지원 방안을 모색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블룸버그 통신은 유로존 관리들이 유럽중앙은행, ECB가 그리스 은행들에 유동성을 공급할 수 있도록 보장하는 방안을 비공식적으로 논의하고 있다고 보도했습니다.
유로존의 한 관리는 ECB가 그리스에 제공하는 긴급유동성지원을 유로존이 다른 자산으로 채무를 회수하는 '채무스왑' 방식으로 보증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그리스 정부는 오늘 3차 구제금융을 위한 개혁안을 유로존에 제출할 계획이며, 12일 유럽연합 정상회의에서는 그리스의 구제금융 지원 여부가 결정될 예정입니다.
그리스 정부는 오는 13일까지 자본통제 조치를 연장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