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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투자공사, 엘리엇에 5천만 달러 투자

조성원 기자

입력 : 2015.07.09 10:07|수정 : 2015.07.09 10:35

"국익 훼손하면 투자금 회수할 것"


국부펀드인 한국투자공사가 삼성물산과 제일모직의 합병에 반대하는 미국계 헤지펀드인 엘리엇 매니지먼트에 5천만 달러를 투자해 놓은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투자공사는 2010년 10월부터 엘리엇에 5천만 달러를 투자해 현재 40%가량의 수익률을 올리고 있습니다.

그러나 엘리엇이 한국의 국익을 훼손하는 행동을 한다고 판단되면 투자금을 회수하는 방안을 고려하고 있다고 투자공사는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