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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대표 부당 선발' 체조협회 부회장 문책 요구

양만희 논설위원

입력 : 2015.07.08 20:57|수정 : 2015.07.08 2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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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5월 SBS가 보도한 리듬체조 국가대표 선발 문제와 관련해서 대한체육회가 김동민 부회장 등 체조협회 관계자 3명에 대한 문책을 협회에 요구했습니다.

올해 선발전에서는 체중 평가 규정을 임의로 적용해서 5위와 7위 선수의 순위가 뒤바뀌는 문제가 있었습니다.

체육회는 지난해 선발전 때 6위 대신 8위 선수가 선발된 것과 관련해서 이연숙 당시 경기력향상위원장에 대해 주의 조치할 것을 요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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