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일 오후 3시15분께 전북 익산시 금마면 한 농업회사 냉동창고에서 부품 교체 작업 중 밸브가 끊어지면서 암모니아 가스 0.1t이 누출됐다.
사고가 나자 냉동창고 안에서 작업 중이던 직원 등 20여명이 긴급 대피했다.
다행히 냉동창고 인근에 마을이 없어 인명 피해는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사고직후 119화학구조센터 등이 출동, 가스 밸브를 차단하는 등 50여분 간 수습작업을 벌였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냉동창고 계기판이 오래돼 이를 교체하던 중 밸브 연결부위가 끊어지면서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