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뉴스

뉴스 > 스포츠

[생생영상] 박태환 "TV 틀면 자꾸 내 이야기…" 심경 고백

입력 : 2015.07.08 19:39|수정 : 2015.07.08 19:39

동영상

금지약물 복용으로 18개월간 선수 자격을 박탈당한 박태환 선수가 SBS와 단독인터뷰를 가졌습니다.

힘들었던 당시 은퇴도 고려했지만, 현재는 이를 악물고 재기를 꿈꾸고 있다고 합니다.

현재 국가대표 자격을 박탈당하면서 모든 지원이 끊긴 상태, 한 달 전부터 옛 스승인 노민상 감독에게 매일 두 시간씩 수영지도를 받고 있다고 합니다. 

힘든 상황임에도 불구하고 재기를 하려는 이유는 과연 무엇일까요?

도핑 파문 이후 훈련을 재개한 박태환 선수의 심경 고백을 SBS 비디오머그 ‘생생영상’이 전해드립니다.

기획 : 김도균 / 구성 : 김나현 / 편집 : 조한솔

(SBS 비디오머그)   
SBS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