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융화 주일 중국대사는 오늘(7일) 도쿄 주일 중국대사관에서 열린 7.7사변 기념식에서 "폭거를 반성하지 않는 자는 잘못을 반복한다"고 말했습니다.
청 대사는 항일 전쟁이 전면화된 계기가 된 7.7사변 78주년을 맞아 열린 기념식에서 폰 바이츠제커 전 독일 대통령의 발언을 인용해 이같이 언급했습니다.
또, "일본은 전후 70년을 침략의 역사를 진지하게 돌아보고 미래를 바라봐야 하는 매우 중요한 시기로 여겨야 한다"고 덧붙였습니다.
청 대사는 "전후 관계 회복은 어려운 과정을 거쳐왔다"며 "일본은 역사를 깊이 반성하고 전쟁 책임을 명확히 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