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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관악구 남부순환로에서 50대 남성 추락해 숨져

정혜경 기자

입력 : 2015.07.07 19:14|수정 : 2015.07.08 08:48


어제(7일) 오후 5시쯤 서울 관악구 남부순환로의 생태통로에서 57살 구 모 씨가 15m 아래에 있는 왕복 8차선 도로에 떨어져 숨졌습니다.

경찰은 구 씨가 혼자 떨어지는 것을 봤다는 목격자 진술에 비춰 구 씨가 스스로 목숨을 끊은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구 씨는 평소 우울증을 앓아왔던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현장에서 유서는 발견되지 않았습니다.

경찰은 유족들의 진술을 토대로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할 계획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