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창조과학부는 '차세대 중형위성 1단계 개발사업' 주관 참여기업 우선협상대상자로 한국항공우주산업을 선정했다고 밝혔습니다.
차세대 중형위성 1단계 개발사업은 500㎏급 표준형 위성 플랫폼을 적용해 국토관리·재난재해 대응 등에 사용할 해상도 0.5m급 초정밀 광학 관측위성을 만드는 사업입니다.
미래부는 한국항공우주산업이 1990년대 중반부터 다목적 위성개발사업에 참여하면서 중·대형 실용급 위성의 본체 개발, 구조체 등 핵심 부분품 개발능력을 확보했고 올 3월 발사한 다목적 실용위성 3A호의 위성 본체를 주관해 개발하는 등 풍부한 위성개발 경험과 기술, 인력을 보유한 것으로 평가됐다며 선정 이유를 밝혔습니다.
앞으로 한국항공우주산업이 한국항공우주연구원과 협상을 통해 최종 사업자로 결정되면 항우연과 공동 설계팀을 구성해 1호기를 개발하고 이전받은 기술을 토대로 2호기 개발을 주관하게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