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영상
7월 중에는 두 개의 절기 소서와 대서가 있습니다.
작은 더위와 큰 더위를 의미하면서 소서부터는 본격적인 더위가 시작이 된다고 보는데요, 하지만 오늘은 장맛비가 오면서 많이 더운 곳은 없죠.
이 시각 현재 상황 정리해 드리면, 일단 제주도는 오전까지 비가 많이 내려서 여전히 호우특보와 풍랑특보 이어지고 있고요.
이 시각 현재 비는 충청과 경상북도 지역까지 올라와 있습니다.
서울을 비롯한 중북부는 날이 좀 흐리면서 서울의 기온 어제 같은 시간대보다 조금 내려가 있습니다.
그리고 여전히 두 개의 태풍, 찬홈과 린파도 보셔야겠죠.
린파는 금요일쯤, 찬홈은 이번 주말쯤 해서 모두 중국 해안 쪽에 상륙할 것으로 보이는데요, 특히 9호 태풍 찬홈은 이번 주 후반쯤부터 간접적인 영향을 줄 수 있겠습니다.
수요일인 내일도 충청과 남부 지방을 중심으로 적지 않은 비가 이어집니다.
서울이나 강원도는 내일 밤시간에 빗방울이 조금 떨어지는 정도여서 여전히 해갈은 좀 어려울 것 같고요.
내일 비는 목요일인 모레 오전 중에는 모두 그칠 것으로 보이고요.
다음 장맛비는 주말쯤에 다시 올 텐데, 태풍의 움직임에 따라서 조금 변수가 생길 수 있어서 조금 더 지켜보셔야겠습니다.
(조경아 기상캐스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