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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코 비리 의혹을 수사하는 검찰이 서울 포스코 본사에 대해 어제(3일)부터 밤새 압수수색 했습니다.
포스코 비리 수사를 넉 달째 이어가고 있는 검찰이 본사에 대한 압수수색을 한 건 이번이 처음으로, 그룹 본사 가치경영실 등에서 국내외 각종 사업과 인수·합병 관련 내부자료, 회계장부 등을 확보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앞서 검찰은 어제 오전 포스코의 국내외 건설사업을 특혜 수주하고 비자금을 조성했다는 의혹을 받고 있는 동양종합건설도 압수수색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