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뉴스

뉴스 > 국제

다나베 전 日사회당 위원장 별세…북일관계에 '족적'

정성진 기자

입력 : 2015.07.03 13:56


북일 관계에서 발자취를 남긴 다나베 마코토 전 일본 사회당 위원장이 어제 향년 93살로 별세했습니다.

다나베 전 위원장은 현역시절 중의원 11선을 했으며, 1991년부터 1993년까지 사회당 위원장을 맡았습니다.

사회당 국회대책위원장 시절인 1990년에는 가네마루 신 당시 자민당 부총재와 함께 북한을 방문해 김일성 전 주석과 회담하는 등 북일 관계 진전에 발자취를 남겼습니다.

그는 또 사회당 위원장 시절인 1992년, 당시 미야자와 내각이 자위대에 의한 경호 업무나 무기 사용 권한을 확충하는 유엔평화유지활동 협력법을 추진했을 때 격렬하게 저항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