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는 중국 버스 추락사고로 숨진 시 소속 김태홍(55) 사무관을 1계급 특별승진 조치한다고 밝혔습니다.
김 사무관은 지난해 7월 선거 관련 유공으로 사무관으로 승진하고서 지난 2월 지방행정연수원 중견리더과정에 참여했다가 국외연수과정 중 변을 당했습니다.
김 사무관 시신은 현재 중국 지린성 지안시 한 장례식장에 안치되어 있습니다.
김 사무관 부인 등 유가족 4명은 3일 오전 8시 5분 인천 공항을 통해 사고 현지로 향했습니다.
시 관계자는 "김 사무관 유족뿐만 아니라 희생자 유족이 현지에 도착하는 대로 행정자치부 등 관계기관과 장례절차 등을 논의할 예정인 것으로 안다"며 "장례절차 등이 결정되는 대로 부산시도 분향소 설치 등 장례를 준비할 계획이다"라고 말했습니다.
(SBS 뉴미디어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