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뉴스

뉴스 > 사회

빌딩 축대 들이받고…종잇장처럼 찌그러진 차

노동규 기자

입력 : 2015.07.03 07:39|수정 : 2015.07.03 08:32

동영상

<앵커>

어젯(2일)밤 서울 북부 간선도로를 빠져나오던 승용차가 빌딩 축대를 들이받아 2명이 다쳤습니다.

노동규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차량 앞부분이 심하게 찌그러졌습니다.

119구조대원이 안에 있는 사람을 꺼내 조심스레 들것에 실어 나릅니다.

어젯밤 11시 10분쯤, 서울 북부간선도로 구리 방향 봉화산역 출구 쪽에서 47살 조 모 씨가 몰던 승용차가 빌딩 축대를 들이받은 겁니다.

이 사고로 조 씨 등 2명이 다쳐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경찰은 조 씨의 운전미숙으로 사고가 난 걸로 보고 있습니다.

---

건물 옥상에 불길이 일고, 하늘로 연기가 솟구칩니다.

어젯밤 9시 10분쯤, 서울 관악구 한 커피숍에 불이 났습니다.

인명피해는 없었지만, 불은 100만 원 상당 커피 볶는 기계 일부를 태우고 1시간 만에 꺼졌습니다.

경찰은 커피 볶는 기계에서 난 불티가 옥상 연통의 먼지에 붙어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

앞서 어제저녁 6시 10분쯤엔 서울 서초구에 있는 상가건물 에어컨 실외기에서 불이 났습니다.

이 불로 상가에 있던 시민들이 일부 대피하는 소동이 벌어졌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에어컨 실외기 연결배선에서 전기합선이 있었던 걸로 보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