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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경상흑자 86.5억불…39개월째 사상 최장 흑자 행진

입력 : 2015.07.02 10:43


경상수지가 지난 5월에도 86억 5천만 달러의 흑자를 내 사상 최장기간인 39개월째 흑자 행진을 이어갔습니다.

한국은행이 발표한 '5월 국제수지(잠정치)'에 따르면 지난 5월 경상수지 흑자는 86억 5천만 달러로 전달보다 5억 1천만 달러(6.3%) 늘었습니다.

작년 같은 달(91억 2천만 달러)보다는 4억 7천만 달러(5.2%) 줄었습니다.

이로써 올해 들어 다섯 달간의 경상수지 흑자 규모는 402억 4천만 달러가 됐습니다.

이는 작년 같은 기간보다 87억 7천만 달러(27.9%) 많은 것입니다.

경상수지는 2012년 3월부터 39개월째 흑자를 내고 있습니다.

이는 1986년 6월부터 38개월간 이어졌던 종전의 최장 흑자기간을 넘어선 기록입니다.

한은은 올해 국제유가 하락 등의 영향으로 경상수지 흑자가 사상 최대인 960억 달러를 기록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습니다. 

(SBS 뉴미디어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