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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 지안서 한국인교육생 탑승 버스 추락…사상자 발생

유영수 기자

입력 : 2015.07.01 20:57


중국 연수를 떠난 행정자치부 소속 지방행정연수원 교육생을 태운 버스가 다리에서 추락해 최소 6~7명이 숨지는 등 사상자가 20여 명에 이르는 사고가 발생했습니다.

현지 시각으로 오늘(1일) 오후 5시 반쯤 중국 지린성 지안에서 연수생 등 20여 명을 태운 버스가 지안과 단둥 경계지점 조선족마을 부근 다리에서 하천으로 추락했습니다.

이 사고로 최소 6~7명이 숨지고 20여 명의 부상자가 발생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이 중 10여 명은 중상을 당해 추가 사망자가 나올 가능성이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지방행정연수원 143명은 버스 6대에 나눠타고 이동 중이었고, 이 가운데 1대가 사고를 당했습니다.

중국 선양 주재 대한민국 총영사관은 사상자가 지안 시내 병원으로 나누어 이송됐으며 "정확한 인명피해와 사고경위를 파악하는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행정연수원 교육생들은 각 자치단체 소속 공무원들로 지난달 29일부터 오는 3일까지 4박 5일간 중국 옌지와 단둥 등지를 돌며 역사탐방과 지방행정 연수를 받는 중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