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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대병원 30대 간호사 메르스 의심증상으로 격리

입력 : 2015.07.01 18:12|수정 : 2015.07.01 19:01


대구의 첫 메르스 확진환자를 격리 치료한 경북대병원에서 30대 간호사가 메르스 의심증세를 보여 병원격리 조치됐습니다.

대구시는 어제(30일) 오전 이 병원에 근무하는 30대 간호사가 기침 등 증세를 보이자 병원격리 조치를 내렸고, 해당 간호사와 함께 생활하는 부모를 자가 격리했다고 밝혔습니다.

이 간호사는 현재 경북대병원 음압병상에서 생활하고 있으며 1차 조사결과는 음성으로 나왔습니다.

해당 간호사는 확진 환자가 병원에서 격리 치료를 받을 때 간호업무를 맡은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앞서 지난달 15일 대구시 남구의 한 주민센터 소속 공무원이 메르스 확진 판정을 받아 대구의료원와 경북대병원 등에 격리됐다가 3·4차 검사에서 음성 판정이 나오자 지난 26일 퇴원했습니다. 

(SBS 뉴미디어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