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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플이 지난 30일부터 가입형 음악 스트리밍 서비스 '애플 뮤직'을 개시했습니다.
아직 우리나라에서는 서비스되지 않고 있지만, '애플 매니아'와 음악 애호가 등을 중심으로 큰 관심을 끌고 있는 '애플 뮤직'은 첫 3개월 동안은 무료로 서비스되며 이후에는 월 9.99달러로 사용할 수 있습니다.
디지털 다운로드 음악 시장의 절대 강자인 애플이 스트리밍 서비스 시장까지 뛰어들면서 과연 스트리밍 시장의 판도가 어떻게 변할지 관심이 쏠이고 있습니다.
상당한 자신감을 내보인 애플 CEO 팀 쿡과 비츠뮤직 창업자이자 애플 음악콘텐츠 부문 수석 부사장인 지미 아이오빈의 모습 등을 비디오 머그 '생생영상'에 담았습니다.
(SBS 뉴미디어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