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세계 중앙은행의 보유 외환 가운데 달러 비중은 늘어난 반면, 유로는 13년 사이 최저 수준으로 위축된 것으로 국제통화기금, IMF가 집계했습니다.
IMF 집계에 의하면 중앙은행 보유 외환에서 달러가 차지하는 비율은 지난 1분기 64.12%로 지난해 4분기의 62.9%에서 증가했습니다.
액수로는 3조 8천300억 달러이던 것이, 3조 8천870억 달러로 늘어났습니다.
반면, 유로는 같은 기간에 22.2%에서 20.7%로 감소했습니다.
액수도 1조 3천430억 달러에서, 1조 2천560억 달러로 줄었습니다.
중앙은행 보유 외환에서 유로가 차지하는 비율은 2009년 28%가 기록입니다.
전문가들은 아시아 중앙은행들이 특히 유로화를 적극적으로 처분했다고 말했습니다.
전 세계 중앙은행의 보유 외환은 지난 1분기 11조 4천330억 달러로, 전분기의 11조 5천890억 달러에서 감소한 것으로 집계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