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중앙지검 공정거래조세조사부는 조세포탈 혐의로 서울 마포구 신원그룹 본사와 박성철 회장의 자택 등을 압수수색했습니다.
베스띠벨리, 비키 등 국내 유명 여성복 브랜드를 소유한 신원그룹은 앞서 국세청 세무조사 과정에서 조세포탈 혐의가 드러나 고발 당했습니다.
검찰은 박 회장이 지난 2003년 워크아웃 당시 부인이 대주주로 있는 회사를 이용해 편법으로 경영권을 되찾고 이 과정에서 차명으로 주식을 보유하면서 증여세를 포탈한 것으로 의심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