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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연평도 해상서 불법조업 중국어선 2척 나포

정혜경 기자

입력 : 2015.06.29 18:26


인천 해양경비안전서는 서해 북방한계선을 침범해 불법조업을 한 혐의로 20~30톤급 중국어선 2척을 나포했습니다.

나포된 중국어선 2척은 지난 29일 새벽 0시 10분쯤 인천시 옹진군 대연평도 남동방 해상에서 서해 NLL을 5.8km 침범해 꽃게와 잡어 등을 잡은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해경은 경비정을 투입해 불법조업 후 도주하던 어선 1척을 뒤쫓아 나포했습니다.

나머지 한 척에 타고 있던 중국선원 7명 중 5명은 다른 중국어선을 이용해 달아났고 남은 2명은 해경에게 붙잡혔습니다.

인천해경은 어선 2척의 승선원 9명을 인천으로 압송해 정확한 불법조업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