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내를 때린 혐의로 국회의원 비서관 45살 A씨를 부산 북부경찰서가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A씨는 어제 새벽 1시쯤 부산시 북구 자신의 집에서 말다툼 끝에 아내 40살 B씨의 얼굴을 2차례 때린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부인 B씨가 112에 신고해 A씨는 현행범으로 경찰에 체포됐습니다.
B씨는 A씨에 대해 한 달 동안의 접근금지 명령 신청도 경찰에 요청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경찰은 A씨가 아내와 말다툼하다가 "왜 따지냐"며 폭행한 것으로 확인했다고 밝혔습니다.
A씨는 "말다툼 끝에 실수했다"면서 "사소한 다툼에서 시작된 일인 만큼 당사자 간에 원만하게 이야기하고 있다"고 해명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