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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일 만에 끝난 뉴욕 교도소 탈옥극…1명 사살·1명 체포

이혜미 기자

입력 : 2015.06.29 05:34|수정 : 2015.06.29 10:09


미국 뉴욕 주 교도소의 탈옥범 중 남은 한 명이 체포됐습니다.

앤드루 쿠오모 뉴욕 주지사는 기자회견을 열어 뉴욕 댄모라의 클린턴교도소를 탈옥한 2명 중 남은 1명인 데이비드 스웨트를 체포했다고 밝혔습니다.

스웨트는 현지 시간으로 어제 오후 교도서에서 48km 떨어진 콘스터블 타운에서 캐나다 퀘벡주로 넘어가는 국경을 3㎞ 앞두고 체포됐습니다.

쿠오모 주지사는 스웨트가 자신을 쫓는 경찰을 피해 숲 속으로 달아나다가 몸에 총알 두 발을 맞았다고 전하고 현재 병원에서 안정적인 상태로 치료를 받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주 경찰은 스웨트가 은신했던 것으로 보이는 야영장에서 발견한 후추통에서 그의 DNA가 검출됐다며 그가 탈주 경로를 감추기 위해 후추를 사용했을 가능성이 있다고 말했습니다.

함께 탈옥했던 리처드 맷은 이틀 전 캐나다 국경 근처에서 사살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