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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6연대 공식 발족…"세월호 잊지않고 안전사회 만들겠다"

정경윤 기자

입력 : 2015.06.28 16:37


세월호 유가족과 시민단체, 일반시민 등으로 구성된 '4월 16일의 약속 국민연대'가 오늘(28일) 공식 발족했습니다.

416연대는 오늘 오후 서울여성플라자 아트홀에서 2백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창립총회와 발족식을 열고 조직 운영을 위한 인선안과 규약을 확정했습니다.

이들은 발족선언문에서 "세월호 참사의 비극을 끝까지 잊지 않고 우리 사회를 안전한 사회로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면서, '끝까지 잊지 않겠다', '가만히 있지 않겠다', '끝까지 행동하겠다'는 의지와 염원을 모아 공식 발족을 선언한다고 밝혔습니다.

416연대는 세월호 참사의 진상 규명과 미수습자 수습 및 조속한 선체 인양, 안전한 사회 만들기, 416 인권선언 운동 추진 등을 '4대 과제'로 정하고 구체적인 성과를 내기 위해 힘쓰기로 했습니다.

416연대는 전명선 416가족협의회 운영위원장과 유경근 집행위원장, 박래군 인권중심 사람 소장 등 9명을 상임운영위원으로 선임하고 이들을 포함한 1백 명을 운영위원으로 임명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