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만 조선족의 희망' 연변FC팀이 중국 프로축구 2부 리그 전반기를 1위로 마감해 중국동포들을 열광시켰습니다.
연변FC는 어제 오후 홈구장인 옌지 인민경기장에서 열린 15라운드 칭다오FC와의 경기에서 0대 0 무승부를 거두었습니다.
올 시즌 8승7무로 '무패 행진'을 이어갔고 승점 31점을 확보해 전반기 1위를 확정했습니다.
이날 경기장에는 연변팀 역대 최다관람객인 2만 8천여 명의 홈팬이 몰렸습니다.
중국 프로축구에서 유일하게 조선족 선수 위주로 구성된 연변FC는 축구를 넘어서 지역사회의 구심점으로 떠올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