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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서해서 강태공 안전사고 잇따라

김경희 기자

입력 : 2015.06.27 18:52


오늘(27일) 낮 12시 31분쯤 충남 태안군 원북면 신도 남쪽 2㎞ 해상에서 4명이 탑승한 레저 보트의 배터리가 방전됐습니다.

이 배는 10여 분만에 인근 해상에서 경비 임무를 하던 태안해경에 구조됐습니다.

이들은 바다낚시 등을 즐기려고 오늘 오전 8시쯤 민어도 포구에서 출항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앞서 오늘 오전 9시 15분쯤에는 태안군 원북면 소분점도 인근 갯바위에서 낚시하던 33살 A씨가 밀물에 고립됐다가 해경에 구조됐습니다.

해경 관계자는 "여름철 해상을 찾는 관광객은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미리 장비를 점검하거나 물때를 확인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