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법 스포츠 도박과 승부조작 의혹을 받는 프로농구 안양 KGC 전창진 감독이 다음 달 1일 경찰에 출석해 2차 조사를 받습니다.
서울 중부경찰서는 오는 29일로 예정했던 전 감독의 재소환 일정을 전 감독 측의 요구로 다음 달 1일 오전 10시에 진행한다고 밝혔습니다.
어제 1차 조사에서 전 감독은 승부조작과 불법스포츠 도박 혐의를 전면 부인했으며 이에 경찰은 전 감독에게 거짓말탐지기 조사를 제안했습니다.
하지만 전 감독은 재소환 일정을 협의하면서 경찰이 제안한 거짓말탐지기 조사를 수용하지 않겠다는 뜻을 전달했습니다.